주방가전 시장에 전기레인지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해외직구를 통해 전기레인지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전기레인지 종주국으로 알려진 독일에서 전기레인지를 구입할 경우 A/S, 통관세 부담, 배송기간 등이 불편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명품 독일 전기레인지를 실속 있게 구입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입 전기레인지를 한국 주방의 특성에 맞춰 제작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인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독일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문기업 ㈜틸만코리아( www.thielmann.co.kr)다.
국내 전기레인지&인덕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틸만코리아는 독일 명품 전기레인지 공급제품을 다양화하면서 한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인덕션 ‘ITM941AMS’, 하이라이트 ‘HTM245AST’는 독일산 부품을 사용해 독일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100% 독일산 전기레인지로, 국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화구수와 확장구를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춰 적용했다.
인덕션 ‘ITM941AMS’는 고급스러운 도트무늬 상판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점차 고급화되는 국내 주방스타일에 맞춰 디자인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주방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HTM245AST’는 가족수가 점차 적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특성을 반영해 신혼부부 등 2~3인 가정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외식 등이 잦아지면서 집에서 음식을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음식을 하더라도 간단한 음식을 주로 요리하는 가정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레인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3구 전기레인지와 동일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타입의 전기레인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주방과 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출시한 소비자중심형 제품인 만큼 국내 고객들이 신뢰하는 ‘후회 없는 선택-틸만’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출시 직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기레인지&인덕션 전문기업인 틸만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에 틸만 전기레인지를 공급하며 국내시장에 3/4구 전기레인지를 5만 대 이상 판매하는 등 명실상부 전기레인지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자체 전산관리시스템인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해 제품 입고부터 판매,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본사 외에 직원들이 직접 상주 근무하는 지방지사/센터(강원, 대전, 광주, 안동, 대구, 부산, 제주)의 전국망 고객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규설치, 이전설치, A/S등의 분야에서 외주용역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