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아산시 취약·위기가구에 추석명절 지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는 지난 21일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에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4,190만원 상당의 제습기 100대를 후원했다.
후원처인 ㈜대유위니아가 기증한 제습기 100대는 아산시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가구 100세대에 전달돼 습하고 불량한 주거환경에 따른 곰팡이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잦은 세탁이 필요한 다자녀가구, 장애인, 환자가구 등의 세탁물 건조 및 적당한 습도 조절도 가능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그로 인해 건강 회복 등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사원 일동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지원 외에도 2013년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동절기 지원을 위해 총 5,5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한 바 있으며 금년 동절기에도 다양한 물품 지원 및 성금 후원을 예정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