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천안 연합정밀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이상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10-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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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국세청장과 간부들이 점심시간에 배식도우미로 참여해 근로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또, 연말정산·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근로 장려세제 등 세법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국선대리인 제도,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납세자에게 유용한 세정지원제도를 안내했다.
배식을 마친 후 대전국세청장은 “근로소득자가 세금고충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국세청은 앞으로 상담수요가 있는 현장을 적극 발굴하고,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 상담요청이 있는 기관은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오는 8일 충북 청주 소재 (주)정식품을 방문, 근로소득자의 성실납세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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