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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밥상 푸드트럭’은 W-재단의 주관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기부금을 받는 행사로 진행된다.
리디아 고와 알베르토 및 대유 위니아 임직원들 및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고아원 및 다문화센터 등 국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5.12.23.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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