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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샤오미가 전기밥솥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샤오미가 이날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 1면에 오는 29일 신제품 출시와 관련된 광고를 게재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최근 샤오미가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신제품으로는 드론과 전기밥솥이 있다.
샤오미 전기밥솥에 대한 소식은 많지 않으나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은 지난 6일 광동에서 중국인들이 일본 밥솥을 사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레이쥔은 일본 전기밥솥은 국내산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뛰어나다고 답해 샤오미가 전기밥솥을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