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제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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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는 지난 14일 중국 광둥성 남부 주하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컨 제조 브랜드인 중국의 거리전기(Gree)그룹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국내 소비시장에서 가성비가 우수한 중국산 생활 가전이 1인 가구의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판단해 총판 계약을 맺었고, 거리전기의 한국 시장 성공적인 론칭을 적극 주도할 예정이다.
거리전기그룹은 중국 주하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에어컨, 공조기기 전문 제조사로 2015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매출 28조원으로 385위에 올랐고, 연간 가정용 에어컨은 6000만 대, 상업용 에어컨은 500 만대 규모로 생산하면서 2005년 이후 10년 연속 에어컨 생산 및 판매 부문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이번 총판 계약에 따라 초도 물량으로 거리전기에서 생산하는 6평, 10평형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2종을 1만 대 규모로 국내에 수입해 자체 운영중인 복지포털, 대형 유통망과 전문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