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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중에 가장 안전하고 상쾌해야 할 집 안에서도 탁한 공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생각보다 생활 곳곳에 침투한 실내 공기 오염은 신체적 불쾌감뿐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최근, 고등어를 구웠을 때 미세먼지가 실제 기준치인 ‘매우 나쁨’의 28배에 달한다는 보도가 쏟아지며 주부들의 근심은 날로 더해 가고 있다.
안전성과 위생·일산화탄소의 배출 문제 등과 늘 싸워야 했던 주부들이 근래들어 전기레인지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지난 5년간 전기레인지 시장은 연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국내 다양한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전기레인지의 열풍은 그야말로 불 없는 열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레인지의 명품, 국내 전기레인지 1세대로 한국 전기레인지 시장의 터줏대감인 독일의 ‘헬러’가 있다.
◇ 명품 제조사의 야심 찬 신제품 ‘하이브리드’ 출시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까다롭고 엄격한 품질인증으로 유명한 ‘헬러’가 최근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결합 제품인 하이브리드(EMF 3TCH/09T)를 전격 출시했다. 소비자의 안전은 물론 편이를 고려해 독일 EGO 사와 헬러의 2년에 걸친 연구로 완성되었으며, 국내 가정용 전기 환경 조건인 3.5kW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일 제품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 제휴를 통해 한국형 자동 전력 제어 기능이 추가 되었다.
또한, 잔열 표시 안전 기능·과열 방지 쿨링팬 장착·조리 용기 감지 기능 등 스마트 8종 안전 기능과 파워 부스터 기능·하이라이트 더블 확장·예약 타이머 기능 등 스마트 8종 편리기능을 삽입하여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간편하고 편리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제품 하이브리드(EMF 3TCH/09T)는 2구의 인덕션과 1구의 확장 하이라이트로 구성되어 원하는 방식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견고한 블랙 바탕의 상판과 원터치 슬라이더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 렌탈 서비스로 소비층 대폭 확대
고가 제품으로 늘 구매가 망설여졌던 독일 전기레인지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독일 전기레인지로는 이례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운영 중인 헬러는 독일 전기레인지 최초로 우리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월 렌탈료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되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기본 월 렌탈료 1만9900원~7만9900원) 하이라이트부터 인덕션·하이브리드·오븐 등 다양한 렌탈 제품이 준비되어있으니 명품 전기레인지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 렌탈을 고려해보는 것도 하나의 추천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