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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안전 강화한 전기주전자 출시

촛농불 2015. 6. 26. 07:40

대유위니아, 안전 강화한 전기주전자 출시

  • 한동희 기자

    입력 : 2015.06.25 15:12 | 수정 : 2015.06.25 15:11

  • 대유위니아, 안전 강화한 전기주전자 출시
    대유위니아는 25일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d° by dimchae(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주전자 몸체와 뚜껑 모두 두겹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돼 가열시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방지는 물론, 스테인리스 몸체의 내벽과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지닌 단열구조로 설계돼(이중구조)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부 재질과 제품의 구조적인 면에서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쉽도록 민들었다.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소재로 돼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쉽게 변질되지 않을 뿐 아니라 가열할 때 발생되는 유해물질로 인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름 약 12.5cm의 넓은 물 주입구와 평평한 열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최대 1.7L 용량까지 필요한 만큼의 물을 끓일 수 있어 싱글족부터, 2~4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하단에 있는 LED램프로 된 전원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물이 없을 때, 물이 끓은 후, 주전자를 들어올릴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3중 자동전원차단 안전장치가 있다.

    사용 후에는 주전자 열판 아래에 있는 코드 보관장치를 이용해 코드를 정리해 보관할 수 있고, 열판의 경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방향에서도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을 수 있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쵸콜릿 브라운(KA17DC)와 다크실버(KA17DS) 2개 모델로 공장출하가 기준 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