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을 이번주부터 이달 말까지 순차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김치 유산균 연구 전문가인 조선대학교 장해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유산균김치+’ 기능을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톡톡에 탑재했다. 이 기능은 일반 보관 모드 대비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류코노스톡’을 12배 더 많이 만들어 준다. 샤이니 다이아몬드블랙, 샤이니 다이나믹, 스타리 샤인 등 디자인패턴을 외관에 적용해 기존 디오스 냉장고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디오스 김치톡톡 전면 외관에 있는 유산균 디스플레이는 김치 유산균이 늘어나는 것을 보여준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6분마다 냉기를 내부 구석구석에 전달해 김치 보관온도를 고르게 해 준다. 또 서랍문을 여닫을 때 냉기가 밖으로 새는 것을 막고, 온도 편차를 줄여주는 유산균가드를 적용했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70만~415만원, 뚜껑식 60만~120만원이다.
가전_김치냉장고,공기조화 外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 출시
촛농불
2015. 9. 10. 07:14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 39종 출시
입력 2015-09-09 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