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4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 4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
2015-11-26 17:18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하이마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약 400억원 물량을 풀어 TV, 김치냉장고, PC, 모바일 액세서리 등 주요 품목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1월 6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2015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말 행사로, 더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의 바이어들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위해 6개월 동안 상품 런칭에 주력해왔다. LG전자 60인치 울트라HD TV를 200만원대, 830리터급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는 130만원대에 각각 1000대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327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120만원대에 1000대 한정 판매하며, 대유위니아 딤채 220리터 뚜껑형 김치냉장고는 70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꼭 필요한 위닉스 에어워셔는 25만원에 1300대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전기히터, 전기요 등 겨울 난방제품도 최대 30% 할인해준다.
행사 기간동안 제품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캐시백 혜택과 최대 20만원의 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의 행운의 기회가 주어지는 총 1억3000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신희철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롯데하이마트에서도 대규모 할인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이마트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