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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진흥원가 최근 다기능 미니 밥솥인 '메디 미니밥솥'을 출시,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한국과학진흥원> |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카이스트 내 벤처기업 ㈜한국과학진흥원(www.한국과학진흥원.com 회장 임동표)가 최근 다기능의 미니 밥솥을 출시, 눈길을 끈다.
‘메디 미니밥솥’으로 이름 붙여진 이 밥솥의 특징은 휴대가 간편한 2~3인용이며 전통의 요리방식으로, 요리 시 증기를 이용해 신선도와 영양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특히 밥솥위에 계란을 삶고 찜을 한다든지, 국을 끊일 수 있는 동시에 따로 기능이 있어 한번에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또 돼지갈비찜, 카레라이스, 명란젓 계란찜, 닭가슴살 버섯찜. 새우찜, 단호박 고구마찜, 참치 김치찌개, 콩나물 밥 등 수십가지의 요리를 기호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다기능 미니 밥솥이다.
임동표 회장은 “요즘 주말이면 홀로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메디 미니밥솥은 전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밥솥, 찜·탕 냄비 등 다양한 밥과 요리를 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면서 “한국과학진흥원은 앞으로도 메디수소수, 메디 미니밥솥 등 제품으로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