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 LED TV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황금연휴(5~8일) 기간동안 매출이 작년보다 52%가량 신장하는 등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9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지난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신장했다. 임시공휴일의 목적 중 하나였던 내수활성화가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소형가전 특화 사후면세점 '전자랜드 쿡앤킹'도 지난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회사측은 중국관광객 구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동기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1위 LED TV, 2위 청소기, 3위 선풍기, 4위 밥솥, 5위 믹서기로 조사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임시공휴일에 멀리 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평소 필요하던 가전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은 5월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필요했던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황금연휴(5~8일) 기간동안 매출이 작년보다 52%가량 신장하는 등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9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지난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신장했다. 임시공휴일의 목적 중 하나였던 내수활성화가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소형가전 특화 사후면세점 '전자랜드 쿡앤킹'도 지난 5~8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회사측은 중국관광객 구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동기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1위 LED TV, 2위 청소기, 3위 선풍기, 4위 밥솥, 5위 믹서기로 조사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임시공휴일에 멀리 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평소 필요하던 가전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은 5월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필요했던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