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와 하이얼이 27일 ‘딤채쿡’ 판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촐영하는 모습. (왼쪽 4번째부터)백성식 대유위니아 전략기획본부장, 왕위에 하이얼 부총재대유위니아는 27일 중국 칭다오 하이얼 본사에서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사떼(Casarte)’와 자사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의 전략적 판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회사는 카사떼가 딤채쿡(10인용/6인용)의 품질,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해 하이얼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카사떼 브랜드로 출시된 상품은 냉장고, 와인냉장고, 드럼세탁기, 가스온수기 등이다.
딤채쿡은 하이얼의 3만3600여개의 전문 유통망을 통해 중국 각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향 딤채쿡은 이달 중국강제인증(CCC)인증을 완료했다.
회사는 카사떼가 딤채쿡(10인용/6인용)의 품질,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인정해 하이얼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카사떼 브랜드로 출시된 상품은 냉장고, 와인냉장고, 드럼세탁기, 가스온수기 등이다.
딤채쿡은 하이얼의 3만3600여개의 전문 유통망을 통해 중국 각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향 딤채쿡은 이달 중국강제인증(CCC)인증을 완료했다.
오는 8월부터 선적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는 올해 5000대 이상, 내년 3만대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쿡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카사떼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품목 확장과 딤채쿡의 중국 시장 진출이라는 필요 부분이 부합돼 성사됐다”며 “딤채쿡이 중국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딤채쿡 외에 다른 제품과 관련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