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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3월 선보인 초프리미엄 제품 'LG 시그니처 냉장고' TV광고(사진)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서 춤을 추는 발레리나를 통해 LG 시그니처 냉장고의 디자인적 특성과 기술의 혁신성을 강조한다. 블랙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한 글라스 도어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빛을 차단하고 은은하게 광택을 유지해 칠흑같은 밤 하늘 위의 반짝이는 별을 연상시킨다.
발레리나가 발레 동작을 하듯 LG 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노크하는 장면에서는 제품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이 부각된다. 투명한 매직 스페이스 문을 두드리자 밖에서 볼 수 있도록 냉장실 안의 불이 환하게 밝혀진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작품' 수준에 오른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가전을 뛰어 넘어 예술 작품을 지향하는 LG 시그니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에 등장하는 'LG 시그니처 얼음정수기냉장고'는 840L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출하가는 11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