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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형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딤채' TV광고 모습 |
대유위니아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 광고를 5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김치냉장고 딤채가 ‘한 겨울 땅 속 고유의 김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한 오리지널 기술'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한 겨울 김칫독 원리 구현'의 의미를 담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치냉장고 도어를 열면 김칫독이 묻혀있는 한 겨울 풍경이 펼쳐지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한 겨울 눈밭 속 김칫독에 담긴 김치, 김치냉장고 저장실 내부 등이 교대로 등장하며, 딤채가 땅 속에 묻은 김칫독처럼 김치를 건강하고 맛있게 보관해 준다는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과 온도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오리지널 탑쿨링' 기능이 전통적인 김치 보관 방식인 한 겨울 땅 속 김칫독의 원리에서 차용된 점을 강조했다. '오리지널 숙성모드'도 소개되며 김치는 물론 육류까지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관심을 더한다.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위니아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딤채가 오리지널 기술을 통해 한 겨울 속 김칫독의 기술력을 재현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2017년형 딤채를 통해 올해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