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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 투명 유리 적용한 전기 주전자·토스터 출시
촛농불
2016. 11. 23. 08:15
켄우드, 투명 유리 적용한 전기 주전자·토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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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주전자, 독일 '쇼트듀란' 내열강화 유리 적용
아시아투데이 박성은 기자 =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메탈 디자인에 투명한 유리를 접목한 유리 전기주전자와 토스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주전자(ZJG801CL)는 내열 강화 유리인 독일의 ‘쇼트듀란’을 사용해 열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한눈에 보이는 투명유리창으로 물이 끓는 과정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는 ‘슈어그립’ 손잡이를 적용했다.
터치 한번으로 가볍게 열리는 원터치 뚜껑과 물이 튀지 않고 깔끔하게 부을 수 있도록 고안된 넓은 주입구는 물론 1.7리터(ℓ)의 대용량부터 1컵 용량까지 원하는 용량으로 이용 가능한 편리함을 갖췄다.
토스터(TOG800CL)는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유리창으로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빵이 구워지는 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켄우드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굽기 조절 다이얼로 빵의 굽기를 6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내부에 빵을 고정시켜주는 중간 고정장치가 있어 빵을 구석까지 고르게 구울 수 있다.
긴 슬롯으로 일반식빵부터 파니니까지 다양한 빵 토스팅이 가능하다. 해동과 취소 가능 버튼이 있으며 분리 가능한 빵가루 받침대로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전기주전자 14만9900원, 토스터 14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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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pen@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