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가전전문업체 발뮤다(BALMUDA)는 최신 기술에 자연을 담는 혁신적인 제품을 발표하면서 알려진 브랜드이다.
가전제품의 재해석을 넘어 주방가전을 통한 좋은 경험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발뮤다가 토스터에 이어 야심 찬 신제품 발뮤다 더 팟(BALMUDA The Pot)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뮤다 CEO 테라오 겐은 주방에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이 과정에서 테라오 겐은 물을 끓여 바로 드립 할 수 있는 형태의 주전자를 고안했다. 도구가 간소해지고 과정이 간단해지면 일상을 풍부한 커피의 향으로 채우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발뮤다 더 팟은 주전자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원하는 곳에 정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디자인 되었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물의 유속을 조절할 수 있어 즐기고자 하는 음료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다. 발뮤다만의 감성이 더해져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손잡이는 손에 착 감기는 그립 감으로 핸드 드립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G마켓을 통해 추가 할인과 함께 먼저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 용산 전자랜드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 롯데 본점, 잠실점에서 발뮤다 더 팟을 포함한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대형몰과 오픈마켓을 포함한 20여곳의 온라인 몰에서도 발뮤다 더 팟을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