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월부터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운영

LG전자, 6월부터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운영

입력시간 | 2017.05.29 10:00 | 성세희 기자  lucia@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독자의견

LG 베스트샵, 스타일러·건조기·정수기 통합존 설치

LG전자가 건강과 위생에 직결된 건강관리 가전인 ‘트롬 건조기’와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베스트샵 등 주요 매장에서 통합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LG전자(066570)(83,500원 0 0.00%)가 건강과 위생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건강관리가전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LG전자는 다음 달부터 베스트샵 등 전국 주요 매장에 ‘365일 우리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트롬 건조기’와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비롯해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뜻한다. 

LG전자는 건강관리가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 달 말까지 ‘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 구매 고객에게는 각 10만원과 5만원을 적립금으로 준다.

또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를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7월 말까지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뒤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은 필터 교체 등을 포함한 전문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