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메종 무선주전자·커피메이커 출시

메종 무선주전자, 최대 2400W 파워와 1.7L 넉넉한 용량으로 실용성 갖춰
메종 커피메이커,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최대 6컵까지 추출 가능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기사더보기 +

등록 : 2017-06-20 13:20

테팔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테팔 메종 무선주전자와 커피메이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종 라인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영국 디자이너 딕 파월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탄생했다.

현재 전기 주전자 전체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테팔이 새롭게 선보이는 테팔 메종 무선주전자는 최대 2400W의 강력한 파워와 1.7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빠르게 끓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무선주전자다.

뚜껑과 본체가 분리형으로 설계돼 사용 과정이 편리할 뿐 아니라 물때가 끼지 않도록 꼼꼼히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본체 양면에 모두 물 수위가 표시돼 물을 채우거나 끓이는 과정을 모든 각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테팔 메종 커피메이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면서 최대 6컵까지 한 번에 추출 가능한 제품이다. 커피가 직접적으로 닿는 용기는 유리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추출 중에도 시음해 볼 수 있도록 커피 누수 방지 장치가 탑재돼 있다.

추출 후 30분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자동 보온 기능이 작동되며, 이후에는 바로 자동 꺼짐 기능으로 설정돼 과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테팔 메종 무선주전자와 커피메이커는 메종 브랜드가 엠블럼으로 새겨져 있으며 모두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가전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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