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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광주시청서 딤채 신제품 전시

촛농불 2017. 9. 4. 08:30
대유위니아, 광주시청서 딤채 신제품 전시
5~8일 방문 고객 사은품 증정
입력시간 : 2017. 09.04. 00:00



대유위니아가 출시한 2018년형 딤채 신제품. 대유위니아 제공


지역 중견가전기업 대유위니아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형 오리지널 딤채 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이뤄진 대유위니아 본사 및 생산 공장의 광주 이전과 2018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또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대유위니아의 인지도와 친근감을 높여 지역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난달 16일 출시된 2018년형 딤채 신제품이 전시된다. 다가올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첫 날인 5일 광주시청 내 제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증정한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특별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 할인권을 가지고 광주 지역의 위니아딤채 전문점 행사매장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제품 구입할 땐 할인해 준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대유위니아의 새 출발과 광주시대의 주축이 될 2018년형 딤채를 광주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광주시민에게 사랑 받는 대유위니아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 2015년 광주시 소촌동에 공장을 신축해 입주했으며 지난 7월 하남산단에 신규 공장을 마련, 전체 생산라인과 본사 이전을 마쳤다.

최동환 기자 dh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