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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서비스, IPO 착수
촛농불
2017. 9. 6. 17:11
대유위니아서비스, IPO 착수
신한금융투자 주관사 선정…2019년 하반기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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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 09월 05일 10: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유위니아의 자회사 대유위니아서비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대유위니아 제품의 물류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분 100%를 대유위니아가 보유하고 있다.
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최근 신한금융투자를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르면 오는 2019년 상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같은해 하반기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김치냉장고 '딤채'와 생활가전 '위니아', '프라우드', '딤채쿡'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대유위니아의 자회사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들 제품과 관련한 물류 서비스 및 배송, 설치, 콜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출범 첫 해 434억 원, 지난해에는 577억 원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말 자산 총계는 213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유위니아서비스의 모회사인 대유위니아는 지난 2016년 7월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단행했다. 대유위니아는 당시 공모로 조달한 약 450억 원의 자금을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자금으로 투입했다.
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최근 신한금융투자를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르면 오는 2019년 상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같은해 하반기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김치냉장고 '딤채'와 생활가전 '위니아', '프라우드', '딤채쿡'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대유위니아의 자회사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들 제품과 관련한 물류 서비스 및 배송, 설치, 콜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출범 첫 해 434억 원, 지난해에는 577억 원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말 자산 총계는 213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유위니아서비스의 모회사인 대유위니아는 지난 2016년 7월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단행했다. 대유위니아는 당시 공모로 조달한 약 450억 원의 자금을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자금으로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