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지방 홈플러스 매장서 휴롬주스 판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2015/07/07 16:11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이 홈플러스 매장 내 휴롬주스 판매를 시작으로 지방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휴롬주스가 판매되는 홈플러스 매장은 부산아시아드점, 울산점, 인천작전점 총 3개 매장이다.휴롬은 지난 6월 홈플러스 내 농산물 코너에 휴롬주스카페 개설을 완료하고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휴롬주스 판매는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휴롬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지역적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휴롬주스를 접하지 못했던 지방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휴롬은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의 주요 고객층인 가족 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용량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L 용량의 휴롬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박정률 휴롬주스카페 대표는 "휴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휴롬주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롬주스카페는 홈플러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휴롬 주스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제품은 휴롬 2세대(HH-SBF11모델) 150대로 기존 판매가인 38만 9천원에서 30% 할인된 25만 9천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휴롬주스카페에서는 휴롬주스,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 휴롬 주스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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