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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대유위니아는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대유위니아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김치 맛을 생생하게 살리는 ‘오리지널 딤채’ 기능을 다양하게 적용됐다.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은 냉장고 내부를 냉각 파이프로 감아 직접 냉각하는 방식으로 정밀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수분 보존율이 높아 더욱 맛있는 김치 보관에 효과적이다.
또한, 각 룸마다 독립 냉각기가 작동하는 ‘오리지널 독립 냉각’ 기능을 통해 룸 별 음식 냄새 섞임을 줄여주고, 식품 종류에 맞춘 개별 보관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오리지널 탑 쿨링’ 기능은 기계실을 제품 최상단에 위치시켜 룸 별 온도 편차를 최소화했다.
2017년형 딤채 스탠드형 제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곡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특별한 소재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우선, 제품 전면을 ‘컨투어 디자인 도어’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제품 상부와 하부에 유리 소재의 라운드 미러 디자인과 금속 소재의 라운드 메탈을 각기 다르게 적용해 세련된 느낌의 ‘하프 앤 하프’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 손잡이 부분에는 최고급 가구 및 승용차 등에 적용되는 나무결 무늬의 '내추럴 우드 디자인'을 적용해 딤채만의 품격 있는 프리미엄 스타일을 강조했다.
한편, 2017년형 딤채에는 식재료별 특화보관공간 ‘스페셜 d˚존(스페셜 디존)’이 추가됐으며, 이곳에는 소고기(돈육), 장류, 주류, 견과류 등 다양한 식재료에 맞춘 전문 숙성 및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김치의 숙성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딤채 발효미터’를 통해 직접 맛을 보지 않아도 개인 입맛에 맞는 김치 숙성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식품의 수분증발을 최소화 시켜주는 ‘딤채 자동제상 시스템’을 적용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하는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배우 김유정을 딤채의 뮤즈로 발탁하고, ‘한 겨울 김칫독 원리 구현’의 의미를 담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딤채의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는 한 겨울 눈밭 속 김칫독에 담긴 김치, 김치냉장고 저장실 내부 등이 교대로 등장하며, 딤채가 땅 속에 묻은 김칫독처럼 김치를 건강하고 맛있게 보관해 준다는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개념있는 뉴스, 속시원한 분석 스페셜경제 <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