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全화구 대형 버너 채용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출시

동양매직, 全화구 대형 버너 채용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출시

국내 최초 3구 모두 대버너 채용…하이라이트 방식 1구·인덕션 방식 2구
인덕션 화구의 온도 변화 LED조명 적용해 직관성 강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국내 최초로 3구 모두 대버너를 채용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모델명: ERA-H301E·사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격은 109만원, 

이번 신제품은 1구는 독일 E.G.O사의 고효율 하이라이트 발열방식을 적용했고, 인덕션 방식 2구에 최대 출력 2.0KW의 부스팅 가열 기능과 보온 기능까지 추가했다.

특히 인덕션 화구의 온도 변화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적용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기능 및 화구별 원터치 온/오프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독일 쇼트(SCHOTT)의 세라믹 글라스 채용으로 안정성도 강화했다. 파워코드로 설치가 간편하고 빌트인 타입뿐만 아니라 15㎝, 8㎝ 전시대(외함)를 활용해 소비자의 주방환경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재철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가스레인지에 이어 전기레인지 시장에서도 명실공히 1위 자리를 지키며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개발단부터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동양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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