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_김치냉장고,공기조화 外

대유위니아 '딤채' 앞세워 김치냉장고 최강자 입증

촛농불 2016. 11. 30. 08:23

대유위니아 '딤채' 앞세워 김치냉장고 최강자 입증임서아 기자l승인2016.11.29l수정2016.11.29 17:23


[한국스포츠경제 임서아]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다시 한 번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은 지난해 82만대 수준에서 올해는 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간 1조원 규모의 김치냉장고 시장은 약 60%에 달하는 판매량이 김장철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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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년 전 판매량이 많았던 구형 제품의 교체주기와 맞물리면서 김치냉장고를 바꾸는 가정이 크게 늘면서 가전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이 가운데 대유위니아가 ‘딤채’ 김치냉장고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사진=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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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닷컴 브랜드별 11월 누적 주문수량을 보면 대유위니아의 ‘딤채’가 39%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디오스’가 35.7%, 뒤이어 삼성의 ‘지펠아삭’이 21.2%로 나타났다.

대유위니아는 21년간 쌓인 딤채만의 기술력과 고품격 디자인을 결합한 김치냉장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대유위니아는 오리지널 김치냉장고 ‘2017년형 딤채 71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한겨울 김장독에서 갓 꺼낸 듯한 김치 맛을 위해 ‘오리지널 땅속 냉각’, ‘오리지널 독립 냉각’ 등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제품을 곡선형으로 디자인하거나 상부와 하부의 소재를 달리 함으로써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김치냉장고에는 없었던 육류 및 장류, 주류, 견과류 등의 식재료 특화보관 공간 및 김치 숙성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의 특별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대유위니아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김치 맛을 생생하게 살리는 ‘오리지널 딤채’ 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은 냉장고 내부를 냉각 파이프로 감아 직접 냉각하는 방식으로 정밀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수분 보존율이 높아 더욱 맛있는 김치 보관에 효과적이다. 직접 냉각 방식을 통해 땅 속에 저장한 김치와 같은 맛이 구현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오리지널 딤채 기술력을 통해 올 해도 많은 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식품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서아 기자  lims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