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2017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타워XQ’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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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모델인 ‘위닉스 타워 XQ’는 생활 환경 내 공기 상태를 수치로 보여주는데다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다. 전면의 디스플레이에는 실내 중 초미세먼지 농도를 비롯해 공기상태,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준다. 대형평형 모델(59~66.11㎡)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제품 내부에 장착된 UV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공기가 흐르는 제품 내부의 유로와 팬을 살균한다. 아울러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필터를 장착해 더 많은 양의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정화하는 듀얼필터 시스템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세 개의 방향에서 입체 토출로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배출해주는 3D터보 입체청정기능도 있다.
업그레이드된 플라즈마웨이브 2.0 기능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6종), 박테리아(3종),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할 수 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버튼 조작을 쉽게 할 수 있게끔 제품 상단에 버튼 조작부를 배치했다. 바퀴가 있어서 이동도 편리하다.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위닉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위닉스 타워 XQ’의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 1위를 탈환하고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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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bae92@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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