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을 바로…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 선봬
2017.02.23 16:18:59 /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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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직화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용량 제품을 추가해 타깃을 확대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017년형 직화오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2종이다. 28리터 ‘직화오븐’과 32리터 ‘직화오븐스팀’이다. 출고가는 직화오븐 37만원 직화오븐스팀 52만원이다. 직화오븐은 조리실 상단에서 열풍이 나오는 직화열풍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기능뿐 아니라 70~200개 요리를 자동 조리할 수 있다. 말린 과일 등 건강 간식을 만들 수 있는 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소형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직화오븐의 용량대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비자의 삶에 편리함과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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