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형 딤채는 제품 전면을 곡선 형태로 처리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치냉장고 부문

2017년형 딤채는 한겨울 김장독에서 갓 꺼낸 것 같은 김치 맛을 위해 ‘오리지널 땅속 냉각’ ‘오리지널 독립 냉각’ 등의 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상단을 곡선형으로 디자인하거나 상부와 하부의 소재를 달리함으로써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육류 및 장류, 주류, 견과류 등의 식재료 특화보관 공간 ‘스페셜 d˚존(스페셜 디존)’ 및 김치 숙성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의 특별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2017년형 딤채 스탠드형 제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곡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별한 소재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딤채 마망(330ℓ)은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겨냥했다. 민트 그린, 크림 화이트, 베이비 핑크 등 총 세 가지 새로운 색상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2017년형 딤채에는 대유위니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김치 맛을 생생하게 살리는 ‘오리지널 딤채’ 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은 냉장고 내부를 냉각 파이프로 감아 직접 냉각하는 방식으로 정밀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수분 보존율이 높아 맛있는 김치 보관에 효과적이다. 직접 냉각 방식을 통해 땅속에 저장한 김치와 같은 맛이 구현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