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_김치냉장고,공기조화 外

대유위니아, 치열한 가전 시장서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승부

촛농불 2017. 5. 18. 08:36

대유위니아, 치열한 가전 시장서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승부

2017-05-17기사 편집 2017-05-17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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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을 적용한 대유위니아의 다양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김치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 보관 가능한 특별 기능 추가, 김치냉장고 '딤채'

'딤채'는 지난 21년간 쌓인 기술력과 고품격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김치만 보관하기보단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보관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이들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의 김치냉장고에는 없었던 육류 및 장류, 주류, 견과류 등의 식재료 특화보관 공간 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다. 스페셜 d˚존(이하 스페셜 디 존)은 타사 제품에는 없는 딤채만의 특별한 전문 보관 공간이다. 이는 쇠고기, 돈육 숙성 보관모드 ▲장류 보관 ▲주류 견과류 보관 등의 식재료 전문 보관 모드를 갖추고 있다.

◇직접 바람 온도 조절해 전기료 절약까지 가능,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

기존의 에어컨은 실내 희망 온도만을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를 정확하게 설정하기 힘든 불편함이 있었다. 대유위니아는 이 같은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에어컨이 내보내는 바람의 온도를 직접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냉방 기능과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람 온도 조절 기능은 바람 온도 별로 ▲10℃대 최강냉방 ▲14℃대 강냉방 ▲16℃대 중냉방 ▲18대℃의 약냉방 등 4단계로 구성됐다. 차가운 바람을 원하는 사람부터 온도에 예민하고 찬 바람을 싫어하는 사람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바람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바람온도 선택에 따라 전기료를 최대 84%까지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실내 공기 상태 알고 싶은 사용자 위한 기능 탑재, '위니아 공기청정기'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소비자들은 항상 실내 공기 상태가 궁금하기 마련인데, 대유위니아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깨끗하게 관리하는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에어클린보드(Air Clean Boar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BEST, GOOD, BAD 3단계로 알려준다.

고급형 모델의 경우, 집 밖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밥맛 조절을 위한 스마트 다이얼 기능 갖춰, '딤채쿡 레트로'

기존의 전기밥솥은 사용자가 원하는 밥맛을 미세하게 설정할 수 없어 임의로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유위니아가 선보인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레트로(Retro)'은 사용자가 원하는 밥맛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딤채쿡 레트로는 국내 최초로 '듀얼 조그 다이얼' 기능을 탑재해 기존의 '취사확인 다이얼' 외 '스마트 밥맛 조절' 다이얼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 밥맛 다이얼은 미세밥맛조절 기능을 가진 특화 다이얼이다. 쌀 종류(햅쌀, 일반 쌀, 묵은 쌀)에 맞는 알고리즘 기술로 최적의 밥맛을 구현한다. '부드러운 밥'부터 '찰진 밥', '구수한 밥'까지 각 7단계의 밥맛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노 알파 IH'시스템은 특허 출원된 쌀알 불림공정을 통해 취사 중 쌀알이 터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쌀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밥의 수분 함량을 높여 맛있는 밥 맛을 제공한다. 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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