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출시를 기념해 사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들이 쿠첸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스윗 레드, 얼반 네이비, 올리브 그린, 시크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쿠첸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밥솥, 전기레인지에 이어 유아가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프리미엄 유아가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비췄다. 매년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골드키즈’ 트렌드로 인해 유아용품시장은 성장세라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쿠첸 이재성 사업부장은 “유아가전은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만큼 안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가전 라인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