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복합 체험공간 '쿠첸 체험센터' 개장
서울 강남구 삼성동 '쿠첸 체험센터' 개장…밥솥·전기레인지·유아가전 등 체험 가능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입력 : 2018.04.02 16:25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 (8,790원  1060 13.7%)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쿠첸 체험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쿠첸 체험센터'는 밥솥과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 제품을 경험하는 복합 체험 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존', 'C#존', 'C-cook존'으로 구성했으며, 각각 제품 체험 공간 및 카페, 요리 수업 교실로 운영된다. 'C+존'은 쿠첸 제품을 직접 조작하고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C#존'에서는 커피머신이 진열돼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등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의 요리 수업이 진행되며,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쿠첸은 이번 '쿠첸 체험센터' 개장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8~9시 이곳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큐리그'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쿠첸 체험센터'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을 찍어 '#쿠첸', '#쿠첸체험센터', '#일상'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큐리그 커피 및 구운 쿠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장에 비치된 응모카드에 '나의 하루 중 커피가 가장 필요할 때'를 적어 내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큐리그 50% 할인 쿠폰'을 전달한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쿠첸 체험센터'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제품을 마음껏 경험하는 체험 공간"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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