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8벌…LG전자 ‘듀얼 스타일러’ 선봬
2016.06.08 14:54:56 / 윤상호 crow@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듀얼 스타일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309만원이다. 스타일러는 1번 입고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옷을 관리해주는 기기다. 탈취 살균 주름제거 등의 기능을 갖췄다. 신제품은 총 8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관리실을 2개 갖춰 4벌씩 각각 용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본점 등 전국 12개 매장서 한정판매한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 조성진 대표는 “의류의 양과 소재에 따라 분리∙동시 사용 가능한 듀얼 스타일러로 의류관리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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