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1인 가구용 소형 냉장고 '프라우드S'의 여름철 판매량이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5월 1일~8월 20일 판매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것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511만가구로 전체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우드S는 소음과 크기가 작은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를 사용하고,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직접냉각 방식으로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고, 전 모델이 에너비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요금 부담이 작은 것도 강점이다.
이 때문에 작으면서 효율성이 높은 가전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에서 프라우드S를 찾는 소비자가 많았다.
지난봄 시작된 이른 더위에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 수요가 늘어난 점도 프라우드S에 호재로 작용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프라우드S가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1일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겨냥해 곡선으로 디자인된 핑크, 화이트, 블루 색상의 '프라우드S 118ℓ'를 출시한 바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511만가구로 전체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우드S는 소음과 크기가 작은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를 사용하고,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직접냉각 방식으로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수분 유지 효과가 뛰어나고, 전 모델이 에너비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요금 부담이 작은 것도 강점이다.
지난봄 시작된 이른 더위에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 수요가 늘어난 점도 프라우드S에 호재로 작용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프라우드S가 소형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1일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겨냥해 곡선으로 디자인된 핑크, 화이트, 블루 색상의 '프라우드S 118ℓ'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