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입력 : 2017.04.06 09:12
![]() 이로써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김치냉장고 '마망'에 이서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2017년형 프리미엄 스탠드 딤채(DQ577RCNZ)다. 메탈, 글라스, 우드 소재를 활용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헌정 대유위니아 디자인센터장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딤채의 디자인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인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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