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찾은 구본무 회장 전략제품 디자인 점검
글로벌 디자인 기업 자문·참여 확대하기로
LG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과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력제품 분야에서 디자인을 강화키로 했다. 제품 자체 뿐 만 아니라 포장 등 패키지 디자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매장환경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부문의 역할을 확대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20일 서울 금천구 소재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외부 디자인 전문가 및 글로벌 전문기업의 자문과 참여를 확대해 디자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키로 했다. 우선 덴마크를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오디오의 명가 뱅앤올룹슨(B&O)의 대표제품들을 디자인한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 등 외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자문단'을 확대 운영해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의 초기부터 참여시킬 계획이다.
글로벌 디자인 기업 자문·참여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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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20일 서울 금천구 소재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외부 디자인 전문가 및 글로벌 전문기업의 자문과 참여를 확대해 디자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키로 했다. 우선 덴마크를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오디오의 명가 뱅앤올룹슨(B&O)의 대표제품들을 디자인한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 등 외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자문단'을 확대 운영해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의 초기부터 참여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