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치냉장고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유통사는 김치냉장고 판매 이벤트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치냉장고는 김장철인 10월에서 12월 사이 연간 매출액 60% 이상이 집중된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롯데하이마트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437개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총 500억원 규모 김치냉장고를 특가 판매하는 ‘김치냉장고 대전’ 행사를 한다. 100여종에 이르는 김치냉장고를 특가로 판매한다. 428리터 스탠드형 제품부터 200리터대 뚜껑형 제품, 100리터 소형 김치냉장고까지 용량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유위니아 ‘딤채 마망’ 제품은 다른 판매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스카이블루’ 색상을 특별 기획했다.
![[김치냉장고 기획]김장철 잡아라! 주요 유통가 김치냉장고 대전](http://img.etnews.com/photonews/1510/734537_20151020163527_408_0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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